+찬미예수님!
두서 없이 술에 대한 글을 두번 올렸습니다.
모두 저의 생활담과 관련된 것이지만....
다만 가톨릭 신자분, 특히 저희 본당 교우분들이 건강하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아둔한 저의 생활들을 글로 적어 보았을 뿐입니다.
잠시 술에 대하여 생각해 봅니다.
술은 꼭 필요하면서도 정말 필요 없어야 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1편에서 말씀 드린것 처럼 제어가 되지 않으면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술의 자기 통제가 안되시는 분들은 브레이크가 고장난 자동차를 몰고 다니는 것과
별반 다를바가 없겠습니다.
술에대한 긍정적인 부분들을 아래에 적어 보겠습니다.
1. 인간관계에서 술잔을 기울이면 빨리 친해진다.
2.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있다.
3. 또 다른 세상(홍콩^^)을 간다.
4. 적당한 알콜은 혈액 순환에 좋다.
5. 소량의 술은 작업 능률을 상승 시킨다.
6. 모임에서 흥을 돋군다.
7. 단합대회 등 빼 놓을 수 없는 메뉴이다.
술에 대한 부정적이고 나쁜점들을 아래에 적어 보겠습니다.
1. 술이 지나칠 경우 술이 사람을 먹고 건강을 잃게 된다.(성인병, 간질환 등.)
2. 지나칠경우 경제에 영향을 미친다.
3. 작업이나 운전 기타 사고를 유발시키기 쉽고 부상 당할 수 있다.
4. 게을러 진다.( 술마시면 따따블로 게을러진다.)
5. 가족들과 대화가 부족하여 가족 상호간에 문제가 생긴다.
모두들 건강해야만 행복 할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시길 빕니다.
빠뜨린게 있다면 댓글로 달아 주십시요.
그동안 댓글 많이 달아주시고 관심 보여주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염라대왕
10-08-04 10:44
긍정적인 부분; 적당량은 소화제 역활,
1탄 2탄 3탄을 다 읽고 숙지하신 분 ; 술 취하셨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