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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내의 고통 과 열매 |
2010-04-07 11: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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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oyagobo (114.*.212.79) 조회 : 2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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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우리는 일반인들보다 더 인내를 하면서 살아가야만 합니다.
"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다" 라는 말이 떠 오릅니다.
인내해야 하는것들이 있는 반면에 반드시 해야 할일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참아야 하는 일이 있고 실천해야 하는 것들이 있지요.
우리의 영육간에 있어서 도움이 되지 않는 악습들은 인내로 참고 억제하며
영육간에 도움이 되는 것들은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인내하기가 어렵고 아주 고통스럽다는데 있습니다.
예를들어 담배를 참는 인내, 술을 참는 인내, 나쁜습관을 고쳐 보려는 인내는
그야말로 엄청난 괴로움의 고통과 그 댓가가 따라 옵니다.
한마디로 나와의 싸움입니다. 마치 형상기억 스프링처럼
당겨놓으면 변형되었다가 놓으면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처럼 고치기 어렵기도 하지요.
부활8부 축제 기간입니다.
악습을 멀리하고 영육간에 이로운 것들을 가까이하며 실천하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참고로 저 자신도 인내의 늪으로 빠져 들었습니다.
고통이라지만 즐겨 볼랍니다.
참고 인내하면 그 달콤한 열매를 맛 볼수 있을테니까요^^
"이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상대는 바로 나 자신이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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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잎 |
10-04-07 19:32 |
맞는말씀입니다.
부활팔부축제 기간에 인내의 열매를 꼭 맺으시길 ... |
| 114.*.2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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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셜 |
10-04-09 09:31 |
| 삶 자체가 고통이다 생각하고 살면 그자체가 인내라고 봅니다. 형제님 미래에 대한 예측이나 불안보단 하루하루 엮어가면서 봉헌된 삶을 살아봅시다. |
| 203.*.86.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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