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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꽃보다 아름답지만 똥보다 더 더러울 수도 있다.

2010-03-06 17:48:18

이름 : oyagobo (114.*.212.79) 조회 : 2627

+찬미예수님!
오랫만에 글 적어 봅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인간 구실을 전혀 못하는 사람은 똥보다 더 더럽게 표현 할 수가 있습니다.
저 자신도 꽃에 가까울려고 하지만 그게 쉽지만은 않지요^^
우리 모두들은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야 합니다.
그러나 냉랭한 모습으로 따스함은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 없는 그런 신자들이 더러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자기자신이 차가운지 뜨거운지 분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분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진정 그리스도인 입니다.

저도 곰곰히 생각 해봅니다.
나는 꽃에 가까운지 똥에 가까운지.....^^
여러분들도 잠시 생각해 보세요^^

따스한 마음으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는 우리가 됩시다.^^

마리노

10-03-07 10:01

허허허...오고보형제가 요즘 심기가 많이 불편한갑소...자꾸 심해지는것 같소...^:^
121.*.181.227

oyagobo

10-03-10 12:34

좀 강하게 썼나봐요. 모두 마음이 따뜻한 우리가 됩시다. 모두 바보가 됩시다. 그것이 사랑입니다. 서로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인동성당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114.*.2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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