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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의 주신것으로 마음을 바꾸자 |
2006-11-09 08: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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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허허 (210.*.137.37) 조회 : 3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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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은 거짓말로 우리를 속여 자기 연민과 근심 걱정, 무가력감, 앙심을 품게 만든다. "왜 하필이면 내게 이런 일이? 하느님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게 분명해. 내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으셔. 내 인생은 왜 항상 꼬이기만 하지?" 쏟은 물은 주워 담을 수 없다. 마찬가지로 지나간 일은 돌이킬 수 없는 지나간 일일 다름 이다. 과거는 버려두고 계속 인생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과거의 실패에 대하여 자기비하나 변명을 멈추고, 이랬으면 저랬으면하는 신세 한탄은 미래를 갉아 먹는다. 과거에 일어난 일은 이제 어찌할 수 없지만 눈앞에 놓인 상황은 어떻게 대처할지는 선택할 수 있다. 하느님이 주신것으로 마음을 바꿔 더 행복한 미래를 위해 우리에게 잘못한 이를 용서하며, 무엇보다도 자신이 저지른 실수를 용서하자.
사랑의 하느님, 제 인생의 고통과 상실을 아버지 탓으로 돌린적이 있다면 용서해 주십시오. 인생이 불평하다고 화냈던 일도 용서해 주십시오. 마음이 고통속에 있는 한 진정한 행복이 없다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제 인생에 남아있는 모든 분노와 원망을 뿌리채 뽑아주시고, 그런 씨앗이 다시는 자라지 않게 제 마음을 당신이 주신 원래의 것으로 바꿔주십시오.
우리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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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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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B † |
06-11-09 10:11 |
요즘 허허님의 기도 시리즈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기도 또한 본인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군요.
허허님의 기도가 꼭 이루어 지시길 빕니다. |
| 219.*.1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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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아 |
06-11-09 21:15 |
| 주신이도 주님이시요.쓰신이도 주님이라... |
| 122.*.11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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