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주교 대구대교구 인동성당 :::

+찬미예수님!
현대인들에게 가장 흔한말이 되어버린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상대방이 주더라도 본인이 안받아들이면 되는데
문제는 받아들이는데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가령 별것 아닌 상대방 말에 오해를하여
스스로 스트레스를 만들어 그것과 함께 한적은 없으신지요?
타인이 스트레스를 주어도 본인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흔히 바보들은 평온하다고들 합니다.
생각이 단순하고 스트레스가 무언지 잘 모를테니까요^^
우리모두 똑똑함에서 벗어나 가끔씩 바보가 되어보면 어떨까요?
정신건강에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고인이 되신 김수환 추기경님의 말씀이 문득
떠오릅니다. "바보"

본인스스로 짜증을 유발하고 스트레스를 만드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너무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스스로를 공격하니까요!
보약 아무리 먹어도 스스로 독소를 만든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스스로 짜증이 자주 나시는분은 건강체크를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건강이 나빠지면 쉽게 짜증이 난다고 하지 않습니까?

모두들 건강하십시요.
마음의 평화와 여유와 너그러움.....

성질 급하고 화 잘내는 사람과 평온한 마음으로 어질게 살아가는는 사람
둘중에서 누가 더 무병 장수 할까요?
물어볼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무병 장수 할려면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기냥 생각나는대로 적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나날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