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주교 대구대교구 인동성당 :::

+찬미예수님!
명찰과 관련하여 몇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지금의 명찰은 구역별로 색깔을 구분하고 심지어 가족까지 함께 표기하여 보기 편하며
크고 좋지만 아무리 깨끗하게 관리해도 그 수명이 2년정도 이상 보기가 어렵습니다.
잘 관리한다고 해도 2년정도 지나면 케이스가 낡아 떨어집니다.
잘못 관리하여 물기가 묻으면 종이와 케이스가 달라 붙어 불과 며칠만에
망가 지기도 합니다.(물기와 습기에 취약)
이에 저는 사진을 첨부하고 플라스틱으로 만들어(회사 사원증 처럼 :목걸이)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코드 등을 넣어 신자증으로 사용해도 좋겠고요.....
더 나아가 교통카드나 기타 용도로 활용한다면 더 잘 관리 할것 같기도 하구요...
사실 가치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더 관심을 가지기 때문에......
처음 만들때 비용은 더 들지라도 수명이 길어서 좋고, 대내외적으로 본다면
신자 신분증? 처럼 보여져서 가톨릭의 홍보 효과도 있을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교구나 한국천주교 차원으로 확대된다면 다른본당에가서 사용할 수도 있을것같고요...^^
지금의 명찰은 사실 수명이 너무 짧은게 단점인것 같습니다.
망가진 명찰들이 사실 많을 것으로 사료되어 넋두리를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명찰표기내용:(사진+이름+본명) 휴대폰번호 등....

이상 택도 아닌거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