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때 성지 순례 다녀왔습니다.
혼자라서 심심하더군요. 내년엔 절대 혼자 안간다 안가...
더 많은 사진은 욥의 블로그로 ☞ http://blog.paran.com/keep69
미리내 성지 - 김대건 신부님께서 잠드신 곳
미리내 성지 - 한국 성인 103위 기념성당
미리내 성지 - 성당내부
안면도의 노을
♣ 세잎 클로바의 꽃말은 행복입니다. 여러분께 행복을 드립니다...♣
관리자
06-08-16 09:48
성당 모퉁이에 모자쓴 저 아가씨는 누구인고?
분명 모자쓰고 저 거룩한 성당안에 있는걸 보니 신자는 아닌것 같은데..
211.*.162.5
아이보리
06-08-16 09:52
사진찍는 솜씨가 아주 뛰어 나시네요.
안면도의 노을이라... 가본곳이라 그런지 정겹게 느껴지는군요.
몇해전 그해연말 가족여행으로 서해안에서 유일하게 일출을 볼수있다는
당진군 왜목마을에서 새해 해돋이를하고 안면도로, 서산 철새도래지로,
태안반도 일대를 돌았던 생각이 나네요...
여행이란 참 좋은것이죠...혼자선 외롭죠.물론...
210.*.234.54
pius X
06-08-16 11:57
대단하다고 말씀드려야 할 지, 무모하다고 말씀드려야 할 지 잘 모르겠네요...
혼자서 성지순례 가실만큼 크나큰 님의 신앙에 고개를 숙입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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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모함
06-08-16 20:11
윗글에서 보면 무모한다는게 정답이겠죠. 담에는 같이 갑시다. 욥님
58.*.230.141
마리노
06-08-17 10:40
잘했어요...짝짝짝♬...계속 혼자가서 사진 많이 찍어서 올려 주시면 좋겠습니다...혼자 아니면...옆에 화면이 흐릴것(?) 같아서리...ㅋㅋㅋ...가만히 앉아서 성지들 구경도 하고 좋은데...제발 "JOB †" 형제에게 결혼 하란 말은 마시길...ㅋㅋㅋ...사진 감사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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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us X
06-08-17 17:55
님의 블로그에 다녀왔습니다. 여러 사진 잘 봤습니다. 그중 제일 인상깊었던 사진은 "죄를 씻다"네요.....
그 사진보다, 제목에의 느낌이 너무 크게 다가옵니다...^^
잘 봤습니다.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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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
06-08-19 02:57
이제야 더위가 한풀 꺽이는가 봅니다.
제 사진 보시고 성원해 주신 분,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사진을 취미로 가지기를 참 잘 했다는 생각을 요즘들어 자주 하게 됩니다.
아니였으면 이렇게 여러분에게 보여줄 수가 없었겠지요.
다음엔 진짜 좋은 분들과 같이 순례여행 가고싶습니다. 좋은 것은 나누는 것이니까요...
갑자지 밤, 낮 기온차가 크네요, 건강관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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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악^^*
06-08-20 00:31
제발 국시좀 먹읍시다
사진보다 여자와 좀더가까이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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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꼬^^
06-08-21 09:28
ㅎㅎㅎ 이사악님의 글이 참 맞은것 같습니다.
JOB님 사진 구경 잘하고 갑니다..
이사악님 소원좀 들어 주세여...(나두 기대합니다..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