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으로서 살아가다보면 별의 별 사람을 만나게 된다.
신앙인이지만 비신앙인보다 더 차갑고 고약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무신론자라도 배려하는 마음이 깊어 따스한 사람이 있다.
누구나 처음 만나 사귀다 보면 친해지게 되고 속의 것들도 꺼내면서
점차 더 가까워 지게 마련이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더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보면 볼 수록 꼴 보기 싫은 사람도 볼 수가 있다.
제일 아름다운 사람은 헤어지고 나서도 또 보고 싶어 지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나는 과연 어떤부류에 드는가?
깊이 생각해 본다.
진정 아름다운 사람(내면)은 시간이 지날 수록 자꾸 좋아지는 사람이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갖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아룸다운 세상 만들어 갑시다.^^
제임스
11-02-15 10:22
마음을 비우면 됩니다
58.*.146.64
pius X
11-02-15 12:14
저는 차촌남(차가운 촌 남자) 입니다. ㅎㅎㅎㅎ
125.*.105.253
pius X
11-02-15 12:15
차촌남보다 차시남이 어감이 좋군요...
지금부터는 차시남입니다.
125.*.105.253
oyagobo
11-02-15 13:09
비오형제님!
당신은 본당에서 가장멋진 남자중의 한사람입니다.
모조리 짱^^
113.*.155.50
pius X
11-02-15 15:55
어.....
야고보님... 그냥 웃기라고 달아놓은건데....ㅜ.ㅠ
댓글 지워주세요... 부끄러브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