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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오늘 남친이 헤어지자 했다... 그래서 난.......

2011-02-08 09:46:51

이름 : pius X (125.*.105.253) 조회 : 5661

사무장님이 우울하다 하시니 하나 올려봅니다.

하느님 고맙습니다~^^

관리자

11-02-08 12:05

우울한건 오늘 권요셉 형님 장례미사하고 나니 인생이 허무하네..
교구 성직자 묘지에 쓰인 글귀가 생각나네..
"Hodie mihi Cras tibi(오늘은 나에게 내일은 너에게)"라는 라틴어가 새겨져 있다. 죽음이 멀리 있지 않고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는 뜻..
그런데 위 사진보니 너무 섬뜩하네..손톱 밑 억수로 아프겠다.

218.*.199.181

마리노

11-02-09 08:03

손톱 밑이 아니라...한번 할퀴면(?) 장난 아니겠땅...절대 싸우지(?) 말아야징...^:^
121.*.55.35

†처음처럼

11-02-09 08:22

ㅎㅎㅎㅎㅎㅎ장난이 아니겟는디요.....
211.*.125.73

oyagobo

11-02-09 08:47

긁으면 정말 시원하겠다^^
114.*.212.79

요안나

11-02-09 14:05

손톱이 이렇게도 변화되는구나...ㅋㅋㅋ
117.*.206.141

peace

11-02-09 23:03

아이구 무서버라~!!!
58.*.2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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