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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기 넘치는 우리성당... |
2009-01-05 12:1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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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관리자 (211.*.160.246) 조회 : 52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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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랜만에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
공지사항에 게제된 10분 말고도 우리 홈피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다시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어제 교중 미사 보셨습니까? 성탄 끝나면 뭔가 좀 허전했던 예전과는 달리 성당안이 꽉 찼습니다.
2009년 첫 주일부터 인동 본당이 활기를 찾고 모두가 함께 한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하나가 아니겠
습니까? 본당 주임신부님은 어떻게든 신자들을 본당에 두고 싶어하시면서 점심식사 /새로운 이벤트
등을 내세우시면서 본당을 내집같이 생각하자고 말씀 하셨습니다. 신부님만 변한다고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이제 우리가 변해야 합니다. 미사만 마치고 가시지 마시고 성당안에서 함께 하면서 뭔가
우리도 그안에서 재미와 흥미를 찾는것도 중요합니다. 아래 개종한 예비신자는 아시겠지만 개신교는
매주 교회에서 밥먹고 할일 없으면 거리 청소라도 합니다. 자연적 선교도 되겠죠. 어제저녁미사
마치고 김신부님이랑 청년들과 소주한잔 했습니다. 나이가 20년도 더 차이나는 청년들과 한잔
하면서 정말 감사 했습니다. 황무지같은 본당 청년회가 이제 30명이나 나옵니다. 정말 눈부시게
본당에 가장 큰
단체로 자리 잡았습니다. 농담으로 더 많이 나오면 자리가 없어서 회식도 못할 지경이라고 했습니다.
이 또한 신부님의 노력과 청년들의 힘으로 이루어낸 결과 입니다. 우리본당도 청년들처럼
힘있게 활기 넘치게 2009년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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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도많은사람 |
09-01-05 15:09 |
아주 좋은 일들입니다
본당에 자리가없어 앉을자리 찾기힘들정도로 다같이노력합시다
그리고 식사,행사 할때 제바램이라면 모든 신자가함께 햇으면 합니다
무조건 가서 도와주고 힘이되어 줍시다 간부가아니라서 눈치보지말고
함께합시다
그것이 어울려 일하고 즐겁게 하는길입니다
우리신부님이 원하는 방향의 일부분일수도 있고요
저는 남자지만 설거지 할려고 노력중입니다........ |
| 122.*.122.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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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꾸러미 |
09-01-05 15:18 |
| 미카엘 청년회가 얼마나 눈부시게 발전하는지 그 소식이 대구대교구 홈피에도 올랐네요.축하해요.^^ |
| 118.*.124.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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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us X |
09-01-05 16:00 |
와~~~~~ 청년회 대단해요.....
청년회장님의 세례명이 뭐드라....ㅎㅎㅎㅎ |
| 125.*.105.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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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석 |
09-01-05 16:45 |
| 성가대에서 아래 좌석을 내려다 보면서 언제나 주일 미사때 자리를 꽉 메우는 날이 올까 하며 냉담자들과 쉬고있는 신자 가끔 다녀가는 신자들을 위해 미사 지향을 두었던 시간들을 생각하면서 언젠가 부터 빼곡히 앉아 미사들이는 신자들의 머리 수를 세다 보니 너무 흐뭇한 마음 행복합니다. 인동 신자 모두가 머무러고 싶어 하는 하느님의 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117.*.204.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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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브리엘 |
09-01-05 16:55 |
한때에 그치지 않고 젊은이들이 본당 어디에서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젊은이가 많아야 활기차고 미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젊은이들 화이링~~~ |
| 210.*.226.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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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엘 |
09-01-05 16:58 |
| 인동성당의 활기찬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이제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진장한 형제, 자매가 되어 오손도손 살아가는 주님의 자녀가 됩시다,......옛날에 성당에는 인사가 없어 누가 누군지 모르겠다는 말은 이제 추억으로 묻어 버리고, 잼나는 성당이라는 애기꽃으로 꾸며 갑시다...인동성당 화이팅..... |
| 118.*.124.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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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사 |
09-01-05 18:31 |
네 잘모르는 사람에게먼저 인사하기가
쑥스러웠는데 이젠 제가 먼저 하게 되더라구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인동성당 모든분들 힘내시고 활기찬 성당으로
우리모두 만들어봐요....사랑합니다..... |
| 119.*.140.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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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yagobo |
09-01-06 00:12 |
좀빨리 활성화 되었더라면....^^
그토록 기대하던 2000년도 초반에만 해도 황무지였었는데...
암튼 감사드립니다. |
| 114.*.2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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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아맘 |
09-01-06 07:59 |
많은 분들의 기도와 노력으로 이루어진 결과라고 봅니다.
항상 가까운 곳에서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느님 사랑을
실천하고 계시는 분들 감사드려요.
이분들로 인해 시작이 되었지만 이제는 모두가 하나되어 GO! GO! GO! |
| 121.*.15.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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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셉 |
09-01-06 10:37 |
| 자리없는 성당 정말로 좋은 기쁜 말씀입니다...미사끝난 후에 처음오신분 ,예비신자, 성격이 내성적인분 미리미리 파악하여 식사나 차를 권해주시고 같이 나눌수있는 그런 믿는가족이 되었으면 합니다....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살필때 활기찬 성당이 되리라 믿습니다....^^ |
| 116.*.21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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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노 |
09-01-07 08:26 |
| 활기찬 본당 모습이 보기 좋답니다...열심히 하셔서 주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청년회가 잘 된다니 다른 모든 일들도 잘될것이라고 믿습니다...행복하세요...^:^ |
| 121.*.18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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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yagobo |
09-01-07 15:02 |
| 청년회는 본당의 다리(足)입니다. 어떠한 어려움에도 다시는 흔들리지 마소서..... |
| 58.*.22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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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 |
09-01-12 12:31 |
| 신부님의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저 또한 아직 사람들에게 먼저 인사하는게 어색해서 못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
| 211.*.230.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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