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중년 친구님들에게 드리는 글
글/ 묵직한 이웃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 것도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가끔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없는 친구,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 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 해줄 수 있는 당신
나는 그런 친구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나 역시 당신의 어떤 마음도 행복으로 받아 들일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 있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당신이 있으면,
당신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 줄 수 있고,
당신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 불행을 물리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각자의 만족 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그런 좋은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고맙다는 말 대신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고,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느낌이 좋은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같은 것을 느끼고
나를 속인다 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 점을 덮어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는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
나지막한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내겐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친구..
정녕 소중한 당신의 우정과 사랑을 위해....
오늘도 나는 당신 곁을 서성입니다.
좋은 친구를 만난다는 것은 우연의 인연 이지만
모든 인연은 필연 에서 온다고 했으니
우리는 좋은 인연이 되였으면 합니다.
벌써 금요일 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사랑 가득한 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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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항상 함께 하시길......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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