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11월15일 저녁 10시로 인해 교반 미사가 주님께 주신 은총안에서 무사히 잘 마쳤슴다.
1구역에서 7구역까지 교반은 모두 40개반이 활동하고 있슴다.
그중 소공동체가 활성화 되지않은 반들은 두개반으로 연합해서 미사를 봉헌한반도 여러반 있었슴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교반 미사봉헌을 위해서 수고해주신 본당 주임 신부님 ,두분 수녀님 ,그리고 각 구역장님, 반장님 ,반원들 , 모두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슴다.
각 구역마다 미사의 분위기와 특색도 달라슴다.
주님께서 마련해 놓으신 자리 어느 반을 가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그반원들에게 흘러 넘치는 기쁨을 볼수 있었슴다.
힘과 용기를 내어라 네가 어디를 가든지 주 너의 하느님이 너와 함께 있어 주겠다 는
말씀처럼 우리본당 반장님들 알게 모르게 냉담자와 쉬는교우를 방문 하였을때 반갑게 맞이해주신 교우분도 많은 반면 주님을 외면한채 아예 문도 열어 주지 않울때가 가장 반장님들의 마음이 아파다는
소식도 접했슴다.
각 구역장님과 반장님들의 활동한 보람이 있었기에 소공동체가 더욱 활성화 되어 가고 있슴다.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 하십시오.
모든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고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 입니다.
이제 반 미사는 모두 끝나지만 구역장님. 반장님. 본당의 날 행사. 아나바다잔치와 성탄 예술제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네요,
각 구역에서 기쁨마음으로 주님을 위해서 큰 일을 한번 해 봅시다.
구역장님들과 반장님들의 능력을 믿습니다.
이나연 수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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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으십니다...! (예례미야: 3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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