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번호 633-12,
학교 캐봐야 인동국민학교 인동중학교 인동상고 이기 다였던
아주 다정 다감하던 어린시절을 이곳에서 보냈던 인동 촌닭들....
언젠가 이와 비스무리한 글을 쓰고나니 반응이 참 좋았던지라....
홍보를 통한 공식적인 만남은 공동체에 또다른 눈총과 편가르기란
오해의 여지가 있으므로 ....
특히 최근들어 이 고장이 고향인 선후배님들의 만남은 여간 기쁜일이 아닙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닌분들도 계실 수 있기에 조심 스럽습니다.
허나 주임 신부님께서 예전에 이런말씀을 하셨기에.....
"고향사람들이 (토박이) 본당에 많을 수 록 본당이 건강 할 수 있다^^"
자연스레 한번 모임을 가지려 합니다.
이 글 보시는 분(촌닭^^)들은 댓글 또는 문자 주시기 바랍니다.
서로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차한잔 하면서 옛 추억을 더듬어 보는것도
참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두서 없는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재화 야고보 01035002220
미카엘
11-05-04 12:17
오---우---케----이
59.*.48.22
관리자
11-05-04 16:12
그렇치요.. 참 어렵던 시절 .. ㅋㅋ 연보돈 반 떼먹고...仁同 말 그대로 어진 동네이었는데..
막상 찾아보니. 별로 없네요.. 좋은 만남 이었으면 좋겠네요..
218.*.199.181
허허
11-05-05 05:19
O.K.
222.*.226.10
제임스
11-05-05 12:52
인동초,중,고 다 패스한 내가 바로 오리지날 촌닭일세 ID도 indonglee 진짜 촌냄새 풀풀나는 그런 촌넘,여길 벗어나면 큰일날까 싶어서 바깥세상 구경은 엄두도 못내고 있다네 인동에 모 산약초 까페에 닉(우얄라꼬)만 봐도 촌스럽지 않은가 죄지은게 있다면 애들 핑계,근무 핑계대며 성당에 안나간다는것 그것빼면 딱히 잘못한것은 없지싶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