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본당에는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맡은바 임무를 수행하기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간부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분들이 열정을 잃지 않고 임무를 열심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회원모두가 잘 협조하여야 한다고 여겨집니다.
그러나 가톨릭 교회는 정말 잘못된 점이 있습니다.
간부는 서로 안하려 하고 간부 시켜놓고는 협조 안하고
불평 불만과 요구사항은 왜 그리 많은지....
그런 사람이 간부 시켜 줄려 하면 절대 안하고.....
본당 간부는 보수를 받고 일하지 않습니다.
설령 일하다보면 실수 할 수있는것이 인간이거늘
그땐 따스한 마음으로 덮어 줄 수 있는게 신자의 미덕 아니겠습니까?
사실 신자이면서도 예쁜말 쓰지 않고 습관적으로 가시같은 말을
내 뱉는 신자들이 더러 있는데 참으로 안타 깝습니다.
문제는 그들이 자기 자신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관계에서 갈등의 충돌이 일어났을때 그때 비로소 바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서로 충돌이 일어나는것은 그 사람과 내 자신의 공통점이 충돌 한것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마치 컴퓨터에 사운드 카드 두장을 끼우고 드라이버 잡는 것처첨!^^
새해에는 서로 배려하는 따스한 마음을 가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배려하는 마음이 있고, 따스한 마음이 있어야 하고 허물은 덮어 줄 수 있어야
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고린토 전서 13장에 자세히 있습니다.
껍데기만 신자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되지말고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복음전파를 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또한 앞에서 열심히 일하는 간부들에게 힘을 주십시요.
그리하면 본당이 더 건강해 질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복 많이 지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
10-12-26 15:21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신자들께서 이 글을 많이 읽어 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떠한 사람은 신자들의 말한마디에 울고 웃습니다. 각개인의 차이겠지만.... 언제나 따뜻한 말이 그사람의 마음을 사랑이 가득하게 만듭니다. 제발 말로써 상처주는 일이 없어서면 합니다.
59.*.136.50
마리노
10-12-29 07:50
옳은 말씀...지지 한표 던집니다...^:^
121.*.55.35
복도많은사람
10-12-30 18:47
굽이 굽이 옳은 말만 골라썼네요
어디서 다온말도 아니고
마음에있는말이 올라온거같아 숙연합니다
그래도안되면 성당내 모든분들에게 장 시킵시다 그려면 이말뜻을 알아들을거 같아서요
제말 남말 좋게합시다 동참하시고 도와주는 다뜻한 마음을 가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