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행복을 눈으로 볼수 없듯이 마귀 또한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존재한다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늘 내게 이르시기를 .....악의 세력과 마귀에 대한 예기들을....
그땐 내 나이 어렸고 너무 몰라 그냥 지나치면서 들었으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악의 세력과 마귀에 대하여 조금씩 알 것만 같다.
본인이 신학을 공부하진 않았으나 나름대로 주워들은 예기와 성령기도회
등에서 들은 바를 토대로 몇자 적어보고자 한다.
영에는 성령과 악령이 있다.
하느님께로 가까이하고자하는 신자분들은 성령을 가까이 하고자 노력하나
악령또한 그 옆에서 온갖 유혹으로 우리들을 현혹 시키는 것이다.
영적으로 건강하다는 것은 성령께로 가까이 할때 건강할 것이며
건강치 않다는 것은 성령으로 부터 멀어질때 건강치 않다고 볼 수 있겠다.
서두가 너무 길었다 보다.
마귀는 그 종류가 너무 많다.
그 종류를 보면
술마귀, 교만마귀, 시기,질투마귀, 게으름마귀, 음란마귀, 탐욕마귀, 텔레비마귀, 인터넷마귀,
잠마귀, 분노마귀, 무절제마귀, 등.....
물론 이 글을 쓰고 있는 저 역시 위의 마귀들이 항상 옆에서 유혹하는걸 이제는 느낀다.
혹시 이글을 읽는 분들중에서 위의 마귀들중에서 모두 해당하시진 않겠지요?
혜안이 없는 분들은 다 해당되더라도 못느낀다는 것입니다.
제가 볼 때 제일 골치아픈 마귀를 꼽는다면 게으름마귀와 탐욕 마귀라고 여겨집니다.
많고 많은 유혹은 마귀들의 장난이라고 여겨집니다.
육적으로 건강을 돌 보듯이 영적으로도 잘 돌보아야 하겠습니다.
영적으로 건강하지 못하면 머지 않아 육적으로도 건강을 잃게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갑자기 분노가 치밀거나 만사가 귀찮고 안이한 것들만 추구하는 모습들.....
그 모든것들이 악마의 교란 작전일 가능성이 농후 하다고 여겨 집니다.
영적으로 건강한 우리가 됩시다.
온갖 바이러스와 세균이 우리육체를 시시탐탐 노리듯이
영적으로도 나쁜 영들이 우리들 곁에서 기회를 옅보고 있다는 사실.......
아멘!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갑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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