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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제님들만 보세요^^ |
2011-05-24 15:1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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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oyagobo (113.*.189.95) 조회 : 33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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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남자라는 이유로 40 중반이 되도록 설겆이 한번 제대로 해준 적 없고....
청소기 한번 제대로 돌려 본 적이 없는 그러한 나 자신이었다.
작년 봄부터인가 설겆이와 청소에 손을 대었는데 글쎄 중독이.....^^
마누라가 피곤하여 쉬고 싶을때나 아플때 설겆이와 청소를 거들어 주면
얼마나 좋아 하는지......
그러나 여자란 .....
자꾸 요구해서리.....
설겆이는 그렇다 치더라도 청소는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를 알았다.
아마도 이 글 보시는 남자들 중에 진공 청소기 한번도 들어 보지 않은 사람이
반드시 있을끼다(집에 청소기 없는 사람 빼고)
청소기 사용법은 이렇다.
코드를 길게 빼고 전원에 꼽은 후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흡입시키면 된다.
잘 흡입이 안될시는 먼지함을 솔로 청소 한 후에 다시 실시....
청소하지 않은 상태에서 방 하나만 돌려 보라^^
다음부터는 안 하고 못 베길 것이다.
우리가 사는 공간에 먼지가 얼마나 많은지....
처음엔 청소기가 마술 하는 줄 알았는데......
방 두개 돌리면 전자모기향만한 먼지 덩어리가.....^^
청결히 하면 나와 가족이 쾌적하며 육적 정신적 건강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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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시오 |
11-05-24 16:32 |
헐 손목힘 있을때 부지런히 포인트 쌓으세요 ^^ 노후를 생각해야죠!
40대는 부인 카드내역서 따져 보면 이혼 감이래요!
50대는 어디 외출하는냐 물어 보면 이혼감이래요!
60대,70대는 서글퍼 얘기 안 할래요
30대는 라면 끊여 달라면 그렇다네요.....애궁
아버지는 냉장고 보다도 못 한 존재네요.
아버지들 힘 내세요! 화이팅 !!!! |
| 118.*.10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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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노 |
11-05-25 08:26 |
| 크~...이런글은 우리집 어느분은 안봤으면...ㅋㅋㅋ...점수 깍일라!...^:^ |
| 121.*.5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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