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장농을 구해서 미혼모 가정에 넣어주었습니다.
수고해주신 형제 자매님 감사드립니다.
특히 차량을 지원해주신 박영덕 (루돌프)형제님. 그리고 무거운 장농을 2층계단까지
운반해서 방에까지 힘든 과정을 잘 마무리 해주신 박만동(미카엘) 형제님 이기환(요셉)혱제님
권성만(베드로)형제님 이순득(요셉피나)자매님 최영숙(미카엘라)자매님 우귀선(루시아)자매님
넘 넘 고맙고 수고해주셨어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주님께서 필요하신다고 부르시면 금방 달려와서 해결해주신
사회복지 위원회 회원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행복의 열쇠는 금고를 여는 구멍과 맟지 않고
마음을 여는 구멍과 맟는다고 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과 같은 만남이라고 합니다.
힘이들때 땀을 닦아주고 슬플때 눈물을 닦아줍니다.
나눔을 통하여 아름다운 만남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5구역장 (이나연 수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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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으십니다...! (예례미야: 3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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