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돌아가신 추기경님께서는 늘 당신자신을 바보라 하셨다.
또한 돌아가신 교황 요한바오로 2세께서는 자신을 종중의 종이라 낮추이셨다.
그분들은 진짜 바보와 종이었던가?
그렇게 자신을 항상 낮추이셨기에 그분들은 더 존경받으시게 된 것만 같다.
그럼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그분들보다 더 똑똑하고 많이 배웠는가?
물론 많이 배우신분들도 있을수 있다.
허나 그분들에게서 우린 겸손이 무엇인지 배워야 할 것같다.
똑똑한척하고 잘난척하는 사람들은  이웃은 물론 신자중에도 더러 있다.
물론 나자신도 그 범주에 들까봐 두렵지만.....
조금씩 바보가 되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알면서도 모르는척....
양보하고....

계속 모르는척하면 진짜 바보로 알 수 있기에^^
세번정도만 바보가 되어 보자!
그리하면 참 멋진 세상이 될 것만 같다.

미국가신 오신부님께서 흥해 계실적에 지은 가사에
제가 곡을 달아  보았습니다. 자작하여 부르다 보니....
재목은 지해천(땅, 바다,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