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살아숨쉬는 그날까지 |
2007-09-20 07:03:06 |
|
| 이름 : marda (222.*.172.15) 조회 : 2649 |
|
제가 다시 이성을 찾으니 마음이 가라않네요.
저에게 위로의 글을 주신분께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마음이 가라앉고 제글을 보니 참 부끄러워서 지워버립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나의 주 나의 하느님 나의 님 나의 반석이신 분
당신께서는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자는 내 제자가 될자격이 없다 하셨습니다.
나에게 주신 거 좋은 거든 나쁜 거든 다 감사하게 받아들여야 하건만 나쁜거라 하여 받아들이지 못하
고 분노로 표현 했으니 하느님 자녀로서 마니 마니 부끄럽네요.
지금이라도 이렇게 마음을 뉘우치고 털어 버릴 수 있는 마음을 주심에 아버지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제가 마음에 둘 필요도 없었던 그말을 하신분께 감사하는 마음과 하느님의 축복을 염원합니다.
숨어있는 내마음을 볼수 있게 해주신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때가 되면 저도 기도와 함께하는 봉사의 삶을 살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하느님은 찬미받으시고 영광받으소서. 아멘
.
|
|
|
| 요세비 |
07-09-20 10:39 |
| 무슨 일을 하든 그것이 남에게 해를 끼치거나 하느님께 죄를 지게 되는 행위가 아니라면 지금 자신이 하고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일 할 때는 물론이고 취미생활을 할 때도 휴식을 취할 때도 마찬가지죠. ^^ 다만 사람마다 똑같을 것을 보고도 보는 시각이 다를 뿐이죠. 서로의 시각이 다름을 인정한다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너무 서운해 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하느님은 항상곁에서 지켜보고게시니까요! ^^ |
| 122.*.111.10 |
|
|
|
천주교 대구대교구 인동성당 / 경북 구미시 인의동 312번지 / Tel:(054)471-1223 Fax:(054)471-1235
Copyright © www.idcatholic.or.kr.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DVL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