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계 성당 신자분들께서 오시고 옥계성당 신부님께서 집전하셨던 미사....
보기에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하느님 사업을 위해 본인의 업무나 일정을 버리고 몸소 찾아와 주셨던 정성.... 참 좋았습니다.
아마 위에 계시는 분께서도 참 좋아하셨을 듯 싶습니다.
덕분에 예정에 없던 소비를 해야하지만... 그것조차도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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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옥계성당의 신부님과 신자분들이 모두 건강하시고 복받으셔서 멋진 성당을 봉헌하시기를 기도해봅니다. ^^
오늘 미사를 위해 고생하셨던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
그리고 새 신부님을 맞기위해 청소하신 형제님 자매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같이하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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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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