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중환자실에서 일반실로 옮겼던 수산나가....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어 하며 또 중환자실로 간답니다...
작년부터 계속된 병원 생활이 가족 모두에게 힘든 삶일텐데...
아픈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 또한 어찌 상상할 수 있겠어요...
이주미 수산나가... 빨리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마리노
10-04-10 08:49
한없이 자비로우시고 사랑이 많으신 주님!...이수산나가 지금의 아픔을 이겨내고...주님 앞에 당당히 찬미노래 부를수 있도록 힘과 건강을 주시고...간호하는 가족들에게도 힘을 주시어 꿋꿋이 이겨 나가는 수산나를 간호하게 하소서...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