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새롭게!
2011년 교구설정 100주년, 비전의 해
대구대교구 사목국 가정담당에서 제2기 가톨릭 어머니학교를 개설합니다. 가톨릭 어머니학교는 오늘날 가정형태의 변화 및 가정의 파괴 현상에서 오는 가정 안에서의 어머니의 정체성을 찾고, 어머니의 역할과 위치를 현대의 가정 속에서 재창조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가톨릭 어머니학교’ 는 교회 운동이며, 성령을 통해 어머니들의 신앙적 삶의 성숙을 이루기 위한 하느님의 사랑의 초대입니다. 어머니들의 화해와 용서, 치유와 회복은 어머니 스스로의 변화와 성숙을 가져다주는 하느님의 선물이며, 이와 같은 선물이 가정의 회복과 성화를 이룩하는 기적으로 그 빛을 드러내게 될 것입니다.
이에 현대 가정사목의 대안으로 교회의 어머니이신 성모님을 통해 건강한 어머니상을 새롭게 모색해 보고자 하오니 교구 내 모든 신자들이 성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가톨릭 어머니학교에 대한 본당 주임 신부님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며 아래와 같이 공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 래 -
1. 일 시 : 2009. 4. 30.(목) 10:00～16:30, 매주 목요일, 마지막 주일(5주간)
2. 장 소 : 교구청 별관 1층 강당
3. 대 상 : 자녀를 사랑하는 어머니면 누구나 가능
4. 신청마감 : 선착순 42명(입금 순서), 신청비 : 금 100,000원(금 십만 원)
5. 신청접수 : Tel : 054)275-0610 / Fax : 054)275-0636
6. 입금계좌 : 대구은행 /041-10-003376 / (재)대구구천주교회유지재단
첨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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