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새롭게!
2011년 교구설정 100주년, 비전의 해
광주대교구 총대리 김희중 주교님께서 교구장님께 아래의 내용을 요청하셨기에 신부님들께 알려드
립니다. 신부님께서도 참고하셔서 본당 교우들이 나주 율리아 측이 마련하는 집회나 모임에 참석하는 일
이 없도록 공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아 래 -
“최근 나주의 율리아 측에서 각 교구를 전전하면서 실체가 불분명한 단체나 신자의 이름으로 장소
를 대여하여 집회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대부분 교구장의 허락을 받지 않고 그러한 집회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또 가두선교를 명분으로 자신들의 주장을 선전하기도 합니다. 이미 서울,
인천, 대전 등 몇 교구에서는 교구장께서 천주교 이름을 내세우며 하려는 그러한 집회를 불허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이들의 시도는 계속될 것으로 짐작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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