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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양지파인 스키장 입니다. |
2010-01-05 13:3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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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관리자 (115.*.179.242) 조회 : 4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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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일찍 글을 올려야하나 pc방 찾다가 이제사 글을 올립니다.
걱정 많이 하셨죠?
많은 부무님들의 염려 덕분에 무사히 잘 도착하여 어제는 야간스키
오늘도 열심히 스키를 타고 있습니다.
어제 본당에서 잘 갔다오겠다고 인사하고 떠났습니다. 문경부터 내리기 보다는 붓는다고 하는 표현이
맞을 겁니다. 아예 고속도로는 제설작업을 포기하고 쌓이는 눈만 바라보며 주님께 기도하며
갔습니다. 도로곳곳에 사고차량을 보면서 제발 무사히 가기를 ...
아이들은 오랜만에 내리는 눈이 얼마나 좋은지 떠들고 야단 이었습니다.
2시간30분이면 도착할 길을 6시간30분만에 무사히 도착 했습니다.
주임신부님이 운전하시는 봉고차는 충주에서 급기야 체인을 감고 두대 모두 무사히 도착 햇습니다.
구미도 눈이 많이 왔다고 들었습니다.. 모두들 안전운전하시고..
우리 친구들도 잘있습니다. 밥도 잘먹고요. 어제 밤에는 이틀분 간식과 컵라면 한개씩 뚝딱..
스키도 날로 늘고 있습니다. 휘재와 몇몇은 아예 중상급 코스로 가고 저를 비롯한 많은 동기들은
이틀째 걸음마만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 보니까. 문호와 몇몇은 상당한 발전이 있어서
저녁쯤 중급으로 보낼 예정입니다. 원래 오후에 케리비안베이에 가려고 했으나 도로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계속 스키를 타기로 했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무사히 본당에 잘 도착 할수 있도록 기도중에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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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랄랄 |
10-01-05 14:02 |
| DEOGRATIAS !! ^^ 모두들 애 많이 쓰쎴읍니다.우리 중고등부 친구들이랑 복사단친구들 좋아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좋은추억 마니마니 만들고 즐겁게 지내고 잘올수있도록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알 라 뷰 *^^* |
| 125.*.11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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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저지인 |
10-01-05 14:55 |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위문공연은 어떻해 가야하나???...... |
| 112.*.8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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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시멜로 |
10-01-05 17:13 |
| 고맙습니다 아이들 챙기시기도 힘들텐데 저희가 걱정할까봐 글까지 올려주시고 건강하고 재미있게 놀다가 무사히 다녀오시길기도할께요 항상 아이들을 위해서 큰 힘이 되어주셔셔 감사드립니다 |
| 125.*.8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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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셉 |
10-01-05 17:48 |
| 고생 하세요...무리하시면 다칩니다...^^즐겁게 놀다가 오세요...^^ |
| 116.*.21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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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사 |
10-01-05 19:47 |
| 감쏴합니다. 글구 넘 부럽네요 무사히 잘마치고 돌아오길 기도많이할께요... |
| 124.*.128.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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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아맘 |
10-01-05 20:57 |
애써주시고 수고하신 덕분으로 울아이들이 얼마나 즐거울까 그려집니다.
고맙습니다. 그 먼곳에서도 교우들을 걱정하셔서 글 올려주시고, 항상 아이들과
가까이 하면서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알아 주시니...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잘 돌아올 수 있도록 주님께 기도드리겠습니다. |
| 121.*.11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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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yagobo |
10-01-05 22:00 |
미끄러운길 가시느라 노고가.....
귀가길도 조심해서 오시길 빕니다.
시갯또 보다 재밌는가요? 사무장님^^
참! 한달구지 할일은 없겠다^^
옛날 한 달구지 하고 양말 말리다가 다 태우고....^^
논두렁 태우다가 시껍하고....^^
갑자기 옛날 생각이..... |
| 114.*.216.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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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지 |
10-01-05 22:28 |
많이 걱정되었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 121.*.15.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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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안나 |
10-01-06 11:08 |
운전하시느라고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나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아랑곳 않고 에헤라 디야 ~ 겠죠? 너무 좋아서>>>
아무쪼록 안전하게 잘 오시기를 ,,, |
| 122.*.117.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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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10-01-06 16:35 |
감사 합니다.
총회장님이하 많은 분들의 도움에 감사 드립니다.
간식해주신 부모님 잘 먹었습니다.
물론 안전한 여행길에 함께해주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
| 211.*.26.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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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ey |
10-01-06 21:51 |
|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당!!~~ |
| 222.*.7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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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노 |
10-01-07 07:57 |
| 정말 눈 쌓이고...도로도 얼고 해서 걱정 많이 했더랬습니다만...무사히 잘 다녀 오셔서 주님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글고..철없는 아이들 데리고 다녀 오시느라 정말 수고 많이 하셨구요...울 막내는 다녀 온 시간 이후로 아직 자고 있습니다만...하하하...그래도 자연설에 스키라서 더욱 신났겠습니다 그려~~~~^:^ |
| 121.*.18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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