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입춘이었지요..
봄이 시작하듯 날도 따뜻했고...
회사 창문너머 저 먼데선 아지랭이도 올라가고...
인제 꽃샘추위 한 번만 견디면 진짜 따뜻해 질 것 같습니다.

추운겨울 참아내느라 고생했을 나무랑 풀 들이
잔잔히 내쉬는 봄내음을 맡아보는...
이른 봄을 느껴보시는 여유를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주말엔 애들델꼬 나세이나 캐러 갈까나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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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연중 제 5주일 부터
2월 13일 연중 제 5주간 금요일까지의 PPT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