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주교 대구대교구 인동성당 :::

ID저장


	자료실

	전례자료실

	사목평의회자료실

"조그만 행복"

2005-09-29 22:47:03

이름 : 프란치스카 (220.*.196.140) 조회 : 3373

"조그만 행복"

詩 이해인

바닷가에 가면
조개껍질

솔숲에 가면
솔방울

동심을 잃지 않고 싶은 내게
평생의 노리개였지

예쁜 마음으로 주워서
예쁜 마음으로 건네면

별것 아닌 조그만 게
행복을 준다며
아이처럼 소리내어
웃는 사람들

그들 덕분에
나도 내내
행복하였다
.
.
.

자연에 소중함을 느끼게하는
아름다운 글 입니다
우리 모두 작은 행복한 마음으로
오늘도 소중하게 가꾸어 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하십시오.
-다음 카페 / 침묵속의 외침-

† 주님의 빛

pius X

05-09-30 10:06

주위의 사소한 것들에서 행복하였던 어린 시절이 생각납니다.... 그립네요.....지금은 너무......ㅜ.ㅜ
59.*.119.190

마리노

05-09-30 12:57

사소한 것에도 행복해 하고 즐거워 할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203.*.86.124

게시물 5,198건

3408	"웃고 갑시다" (3)	peace	09-06-29	2728

1265	"이런 우리였으면 합니다 " (1)	산딸나무	06-07-28	2528

3143	"이런 친구가 전 좋아요" (5)	peace	09-03-21	2118

1244	"잊고 살리라" (2)	사♡랑	06-07-20	3349

2933	"자원봉사자를 찾습니다" (2)	평화	09-01-17	3152

3152	"잘 지냈는가?" (6)	peace	09-03-23	3029

1019	"저기" 라는말로 어떤 반응이 ??? (3)	니 꼬	06-04-26	4066

	"조그만 행복" (2)	프란치스카	05-09-29	3374

3391	"죽음 앞에 서보니 '사랑'을 알겠더군요" (3)	관리자	09-06-19	3417

1773	"죽이 더 맛있어!" (2)	평화	07-01-13	2702

2505	"지금 내겐" - 저자 : 김성충 (2)	평화	08-05-14	2564

1271	"지루한 장마의 끝자락에서" (1)	산딸나무	06-07-29	2613

3613	"차동엽신부님 선산성당에 오십니다" (3)	제네시오	09-11-12	2159

770	"참" 양업회 2006년 첫번째 회합 공지 "여" (3)	pius X	06-01-02	3745

1264	"천년을 기다림" (1)	산딸나무	06-07-28	2828

[처음][이전][1][2][3] 4 [5][6][7][8][9][10]...[다음][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