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주기도 : 성모님과 함께 하느님께 바치는 기도로서 "인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를 성모님과 함께 관상하는 기도입니다.
* 묵주를 의미하는 라틴어 로사리움은 " 장미 밭"
신자들이 알고 있는 로사리오는 "장미 꽃다발" 또는 "장미 화환"
즉 로사리오 기도란: 묵주 알 하나가 장미 한 송이를 의미합니다.
* 하느님께서는 마리아를 통하여 강생하신 것 처럼, 마리아를 통하여 세상을 다스리고자 하십니다.
*묵주기도의 사도였던 비오 신부는 묵주기도는 언제나 하느님께 다가가기 위해 걷는 길이었습니다.
더욱이 성모님께서 직접 비오 신부님의 손에 묵주를 쥐어 주었으며 , 사제직을 수행하는 동안
성모님의 묵주기도를 전파하기 위해 힘썼습니다.
* 성모님의 발현을 통해 사적계시를 전달하는 과정에서도 성모님은 꾸준히 묵주기도를 바치기를
부탁하고 계십니다.
*계시는 공적계시와 사적계시가 있습니다.
공적계시: 그리스도가 사도들과 그 후계자들을 통하여 가르치고 보존하고 전달하는 신앙의 유산
을 말합니다. 즉 신앙의 대상인 교리와 실천 규법인, 계명을 가르치는 기능을 수행.
사적계시: 신앙의 대상이 되지는 않지만, 어떤 지시 사항을 개인을 통하여 하느님의 뜻을 전하는
메세지가 있고 사적 계시로 인정 받기 위해서는 공식적인 교도권의 교회에 부합
되어야만 진정한 사적 계시로서 인정받들 수 있습니다.
예) 성모님을 통해, 어떤 특정인에게 나타난 형상들이 사적 계시라 할 수 있습니다.
참고: *1531년 멕시코 과달루페에서 4차례 발현
*1830년 프랑스 파리 뤼드박에서 발현(기적의 메달)
*1846년 9월 19일 프랑스의 라 살레트에서의 발현
*1858년 2월 11일 - 7월 16일 프랑스 루르드에서의 18차례 발현
*1879년 8월 21일 아일랜드의 노크에서의 발현
*1917년 5월 13일 - 10월 13일 포르투갈의 파티마에서의 6차례 발현
*1932년 11월 19일 - 1933년 1월 3일 벨기에의 보랭에서의 발현
*1933년 벨기에의 바뇌에서의 발현
이처럼 신학적 의미로는 잇달른 마리아의 발현을 통해 마리아가 교회의 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고 계심을 증명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마리아의 발현은 하늘에 올림을 받으신 후에도 계속하여 여러가지 당신 전구로써 당신 아들의
형제들이 지상 여정에서 위험과 고통 중에 있는 것을 돌보시어 행복한 고향으로 인도해 주시는
당신의 모성적 사랑을 표현하는 특별한 형태이다고 보고 있습니다.
**비오 신부님의 유언처럼 "하느님의 어머니를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그 사랑을 펼치십시오!
언제나 묵주기도를 바치십시오!"
****성모님은 은총의 사닥다리****
어머니
당신의 이름은 사닥다리 입니다.
하느님과 인간을 오르 내리는
은총의 사닥다리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당신을 통해
하느님께 닿고
하느님의 은총이 당신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오니
당신은 사랑의 사닥다리입니다.
우리가 당신을 부르면
당신의 눈은 하느님을 향합니다
당신은 우리가 드린 묵주기도를
하느님께 드리는
꽃바구니로 바꾸시는 분이시며
하느님 사랑의 편지를 전해주는
평화의 배달부입니다.
당신이 드린 완전한 응답은
하느님의 사랑에 대한
모든 안간의 응답이 되었기에
당신은 일치를 이루시는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시는 사닥다리입니다.
당신은 성령의 티없는 배필
늘 그분 안에
그분과 함께 계시기에
저희가 성령께 다가가는 길이며
우리가 성령의 내밀한 움직임을
느끼고 알아채는 갑지계입니다.
당신은 지친 영혼의 쉼터
영적 성장의 배움터입니다
당신 안에서
늘 새롭게 시작할 수 있고
당신을 통해
주님을 닮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부분만 옮겨왔음_
Margarigta KMJ
새벽별
08-10-04 11:33
10월은 로사리오 성월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묵주기도가 제일 어렵네요...
59.*.249.232
마리노
08-10-04 15:41
언제나 감사합니다...10월엔 묵주기도 많이 드려야 겠습니다...요즘은 바쁘다는 핑게(?)로 레지오도 참석 못하고 있어서...성모님께서 많이 섭섭해(?) 하실것 같네요...더욱 활동적인 그날을 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