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하기 나름
1929년 “버지아니안” 서부영화에 출연했던 게리쿠퍼
그는 영화에서 명대사를 남겼다.
카드놀이를 하다가 한 카우보이가 자기를 모욕하자
쿠퍼는 점잖은 목소리로 이렇게 응수했다고 한다.
“내게 그런 말을 할 때는 미소를 짓게.”
금요일에 되면 신중해야 하는 날입니다.
위험을 각오하고 일을 벌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죠.
동료직원들에게 불만사항을 이야기하기에 좋은 날이라고
심리학자 데비 모스코비츠는 말하네요.
게리쿠퍼가 영화에서 기분이 나쁘더라도 명대사를 남겼다면
불만사항을 이야기하기 쉬운 금요일 명대사를 남겨보세요.
물론 내가 짓는 미소가 명대사의 시작임을 잊지 마세요.
내가 짓는 웃음이 타협의 지름길임을 꼭 기억하세요.
< 기분좋게 하는 코너 >
하느님의 관점
어떤 사람이 기도를 했다.
남 자: "하느님, 당신께는 1분이 1억년같고 1원이 1억원 같다는 말이
사실입니까?"
하느님: "그렇다"
남 자: "그러시다면, 저에게 1원만 주실 수 있겠습니까?"
그러자 하느님이 대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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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냐, 1분만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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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으십니다...! (예례미야: 3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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