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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우리였으면 합니다. |
2005-09-08 01:2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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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池堂(지당) (59.*.33.137) 조회 : 4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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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의 만남이 가벼웠던 우리지만
끝의 헤어짐이 없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항상 멀리 떨어져있는 우리지만
늘 곁에 있다고 느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말로써 서로를 위하는 우리보단
마음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서로를 잘 알지 못하는 우리지만
함께하는 마음 갖도록 노력하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먼저 고마움을 받는 우리보단
먼저 주려고 하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항상 편하게 대하는 우리보단
늘 첫만남의 설레임의
우리였으면 합니다.
결코 우리의 만남이
우연이 아닌
영원한 만남이었으면 합니다.
흔들리지 않도록 사랑하시길...
사랑할 땐 작은 것에도
상처받기 쉽고
진심어린 한마디에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걸 기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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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자연과 인간을 생각하며
가치를 창조 하는 사람 池堂 † ^^*
♧ 평화를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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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노 |
05-09-08 08:16 |
| 좋은 말씀입니다...저도 그런 우리중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할께요...^:^ |
| 203.*.86.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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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us X |
05-09-08 09:26 |
| 글쵸.... 우리 만남은 필연이구요.... 그건 영원한 만남이 될 꺼라고 생각합니다 잘 봤습니다. ^^ |
| 59.*.119.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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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
05-09-08 21:31 |
참좋으네요.
그런 우리들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 221.*.203.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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