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분들이 앞자리부터 앉으라는 신부님 말씀에도 불구하고
덤성덤성 뒷자리 부터 앉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앞자리 부터 앉게 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 빔 프로젝트 글자를 아주 작게 만듭니다.
(멀리서는 글자가 안보이니 .......^^)
마침내 뒷자리까지 신자가 많아지면 글자를 키웁니다.^^
관리자
09-05-15 11:27
우리는 신자들의 편의를 위해 어떻게 하면 빔 글씨가 크게 보일까 연구 중인데...
211.*.26.202
보석
09-05-15 13:37
순간적인 생각인데 두 번째칸 사이를 중점으로 주일에는 앞칸에 번호를 먹여서 늦게 오든 일찍오든 입구에서 번호를 뽑아 번호를 받은 자리에 무조건 앉게 하는것 . 너무 강제적인가... 성전 앞자리에 앉게 하는 문제는 한 두해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의 심리문제이니까 각자의 성향을 고려할 필요는 있지만 스스로 실천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반복적인 권유와 주일에는 봉사자들의 안내를 동반해서 앉게 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지속적으로 봉사자들의 활동이 필요한 부분 우리 본당만의 문제가 아닌듯 싶음.
59.*.249.14
안드레아
09-05-15 15:17
저역시도 미사때 뒤에 앉습니다. 왠지 앞에 앉으면 죄지은게 많아서 그런지 주님 얼굴 뵙기가 송구스럽습니다
평소 교육이나 기타 모임같은데 가서는 늘 앞에 앉거든요 그런데 미사때만 앞에 앉기가 왠지 망설여집니다
123.*.236.69
허허
09-05-16 06:21
첫째줄(골드메달 줄) = 골드메달 로얄 페밀리와 신심이 깊으신분 지정석있음 앉을 때 조심
두째줄( 은메달 줄) = 지정석 비기를 기다리시는 분
셋째줄( 동메달 줄) = 골드줄로 가기위하여 열심히 준비하시는 분
참고로 나도 지정석(중앙통로 서쪽 7번째줄)이 있었다 영세 대부 김양수 바오로님과 약속한 자리,
대부님이 대구로 이사가고 난 다음 떠돌이가 됐지만...
하나 더 야고보 니가 내 성가 연습 잘 안하는거 감시하려고 그런건 아니겠지????
124.*.66.173
oyagobo
09-05-17 00:00
어떻게 알았죠^^ 허허히야 성가연습때 노래 안하면 앞에 모시어 노래 시킬건데^^.....
114.*.202.54
마리노
09-05-18 07:44
ㅋ~...이 기회에 돋보기 안경 하나 맞춰야 겠네요...ㅋ...너무 앞에 앉으면 더 잘 안보이는데...목도 아프고...워낙 죄가 많아서...앞자리엔 마음이 콩알만해져서리...하하하...안그래도 요즘은 자꾸 앞으로 당겨 앉게 되더이다...원래 공부 못하는 아이들이 앞자리에 앉으래도 못 앉는 것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