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위원장 김경희 요안나 입니다.
갑작스런 뇌출혈로
병원 입원후
뇌 수술하시고 영영 회복 못하시고
먼길~
천국 떠난 울 엄마을 위해
수많은 기도와
희생을 바쳐주신 사랑하는 형제자매님께
고개숙여
깊이 ~
고마움과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도
천국에서 여러분을 위해서
기도드리고 계실것입니다.
언젠가
만나게 될 어머니를 생각하며
열심히 주님의 고운 자녀로
살아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아멘.
"저는 주님의 은총만을 믿습니다."
관리자
10-09-20 20:01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힘 내시기 바랍니다.
211.*.114.116
† 선인장
10-09-21 07:32
~~~~느닷없이 닥치는 슬품에 힘들겠지만, 천국으로 가시는 마지막 길은 하늘도 높고 맑아
여느때와 다름없이 모녀의 사랑을 느끼게 했었단다.
모든걸 다 채워주시는 주님! 곱고, 성실한 요안나에게 하루 하루를 주님의 말씀대로
잘 봉헌하는 삶이되게 도와주소서!
요안나! 힘~~내고~~~수고했어.
119.*.158.73
마리노
10-09-21 08:53
수고 많으셨습니다...^:^
110.*.153.156
oyagobo
10-09-21 11:52
아프고 쓰린마음 무엇으로 위로하겠어요.
본인도 고생하며 가족들에게 민폐끼친다 해도 막상 돌아가시면 아쉽고 섭섭한데.....
갑자기 벌어진 일에 가족들 모두 청천 벽력이었겠지요.
동전의 앞면과 뒷면이 있듯이 생명을 가진 모든것들은 삶과 죽음을 함께 간직하고 있습니다.
죽음은 멀리 있지 않고 바로 내곁에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고
열심히 삶을 살아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114.*.212.79
보석
10-09-23 10:09
큰일 치르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마음으로 밖에 함께 할 수 없지만 슬픈 날 보다는 계신 곳으로 되돌아 갔다고 생각하고 연령의 행복을 기도하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언젠가는 나에게도 맞이해야 하는 일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무거워지긴 하지만 어쩌면 헤어지는 연습도 해두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함께한다는 것은 옆에서 볼 수 있는 것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잊혀지지 않고 느껴지는 것에도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어쩌면 영원히 함께하고 있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정든이와의 만남을 다음 단계로 넘어가서 젼혀다른 방법으로 준비되어 졌다고 생각하고 ---힘내세요--
114.*.213.51
†처음처럼
10-09-25 09:17
큰일 치러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112.*.80.116
안젤로
10-09-25 16:55
수고 많으셨습니다. ...
112.*.214.31
찬미
10-09-27 16:16
수고많으셨습니다.
자식이라는 가지는 부모의 그늘아래 있을때가 제일 행복하지요.
내가 가지의 그늘이 되어서도 그것을 미처 깨닫지 못했습니다.
저도 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산소앞에서 많이 울었습니다.
제아이들이 울고있는 내곁에서 묵묵히 성가를 불러주었습니다.
돌아가셨을 당시에는 막막함에 슬픔을 몰랐으나
그늘이 그리움에 흐르는 눈물이었나봅니다.
우리는 부모에게 받은 사랑을 그대로 다 갚지못함이요.
내자식에게 정성다해 사랑함이 갚음이겠지요.
그래서 사랑은 내리사랑.
58.*.210.66
좋은생각
10-09-30 11:57
어머님을 주님품으로 보내신 가족분께 다시 한 번 심심한 위로와 위안의 말슴을 전합니다.
그분께서 남겨주신 우의와 사랑을 잘 간직하시고 늘 형제들간 함께 나누는 애정과 사랑이 머무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122.*.169.7
좋은생각
10-09-30 11:57
어머님을 주님품으로 보내신 가족분께 다시 한 번 심심한 위로와 위안의 말슴을 전합니다.
그분께서 남겨주신 우의와 사랑을 잘 간직하시고 늘 형제들간 함께 나누는 애정과 사랑이 머무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