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찬미~
사랑하는 꾸르실리스따 형제자매님~
5월 화창한 아름다운 이 날...
안녕히 모두 잘 지내셨는지요?
성모성월
어머니의 달
아카시아~ 장미향~
유치원 앞뜰에도 곱디고운 연산홍이
가슴 설레이도록
활짝 반깁니다.
우리성당 성모상 앞뜰에도
성모님의 달 오늘 이 첫날에서부터
까떼나를 바치고,
근심으로 가득찬 마음을
어느샌가 어머니의 따스한
품속으로
스며들기를 간절히 바라며
오늘은
순진한 어린아이가 되고싶습니다.
유난히 어렵고 고통이 많은 가정을 봉헌하며
사랑넘친 어머니의 가슴으로
가득히 저희를 품에 안으시어
저희 모든 가정을 어머니 품속에 들게 하소서.
아멘.
ps 이번 대구꾸르실료도입40주년에 모두 참석하실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어떠한 이유라도 있으시겠지만 가능하면 참석당부 드립니다.
공동체를 통하여 큰 축복을주시는 주님께서 스따님께 좋은일 축복이 함께 하시길.....
<게시판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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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님의 은총만을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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