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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의 비통함을 느끼며....

2014-04-22 10:28:27

이름 : oyagobo (60.*.28.164) 조회 : 2222

꽃다운나이의 학생들..
피지도 못하고 죽어간 안타까운 생명들...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한사람으로서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생명이 잉태되는 순간부터 삶의 시계와 죽음을 향한 시계가
둘다 가동된다 합니다.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그 시계는 돌아가고 있습니다.
삶의 시계는 플러스 되는반면
죽음을 향한 시계는 카운트 다운 되고 있지요.
어찌보면 허망한것이 우리들의 삶입니다.
열정을 가지고 하루 하루 감사하면서 참되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참되게 사는 방법.....배려하는 삶.....이라 생각합니다.
열정으로 매일매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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