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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님께 받은 사랑을 자식에게 2005-06-15 13:34:16  
      이름 : 池堂(베드로)  (211.*.163.124)  조회 : 3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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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어릴적에

          

          연로하신 아버지의 걱정어린

          

          목소리에 힘을 얻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래 고생이 많채.단딩히 허고(단단히 하고)"

          

          그당시 자주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전화를 드릴 때마다 하시는 말씀인데도

          

          이 말에 늘 위로를 받고

          

          지혜를 얻으며 새 힘을 얻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부모님의 마음 씀으로 말미암아

          

          배우며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나도  집떠나 있는 자식에게

          

          이말만 하게됩니다

          

          "고생이 많지. 단단히 하고"

          

          부모님 같은 사랑과 신뢰를 품고

          

          자식에게 되돌려줍니다

          

          지금에와 생각해 보니

          

          부모님 사랑이 그립습니다......

          

          2005.06.15.   진평에서 池堂








    * ♡ * 자연과 인간을 생각하며 가치를 창조 하는 사람 池堂 † ^^* ♧ 평화를빕니다 ♧

      니 꼬 05-06-15 23:03 
    부모님의 바다와 같은 마음을 어찌아리오.....    항상 부모님을 생각하며 살아가야 겠습니다....
    211.*.94.105
      虛虛 09-04-07 09:48 
    ^&^
    116.*.2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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