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세월이 흘러야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죠 |
2005-06-04 09:07:45 |
|
| 이름 : 池堂(베드로) (211.*.163.124) 조회 : 5122 |
|
세월이 흘러야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죠..
일시적으로 하는 말을 그대로
믿지 마십시요.
어쩌다 가끔 하는 표현에 마음
두지도 마십시요.
더욱이 한순간에 "실례" 에 너무
개의치 마십시요.
중요한 것은
오랜 세월 동안의 행동입니다.
시기 질투하는 사람은 늘 변덕 스럽습니다.
그 생각이 어떤지 예측하기 힘들죠.
또 그 행동은 언제나 눈앞의 이익만을 쫒아
편협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애써 억지로 드러내는 하는 것은
오래갈 수 없는 법입니다.
세월의 조각들이 하나하나씩 흐른 뒤에야
우리의 현재 삶이 늦은 것인지.
혹은 이른 것인지 알 수 있는 것이죠.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래보고 사귀어야 그가 진정한 친구인지,
참된 사람인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을 넓게 사귀면 얻는 것도 있고,
잃는 것도 있는 법입니다.
인생에 한 명의 진정한 벗을 얻을 수 있으면
그것으로도 우리는 만족할수 있으리라 봅니다.
- 내마음의 선물 중에서 / 베드로 / 옮김 -
|
* ♡ * 자연과 인간을 생각하며
가치를 창조 하는 사람 池堂 † ^^*
♧ 평화를빕니다 ♧ |
|
| 새벽별 |
05-06-04 09:47 |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
| 61.*.126.160 |
|
| 雪野 |
05-06-04 18:20 |
| 우리 가슴 깊이 새겨둘 좋은 글이군요. |
| 221.*.252.91 |
|
| 마리노 |
05-06-07 12:49 |
| 벗을 위해 목숨까지 바치는 것이 진정한 우정이라 했던가요?...벗을 위해 조용한 곳에서 기도해 주는것도 또한 그보다 못하진 않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
| 211.*.94.96 |
|
|
|
천주교 대구대교구 인동성당 / 경북 구미시 인의동 312번지 / Tel:(054)471-1223 Fax:(054)471-1235
Copyright © www.idcatholic.or.kr.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DVL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