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차 인도 하고 아주 가끔씩 버스를 이용한다.그것도 강물에 콩나듯이
가끔 벌어지는 일이긴 하지만 버스기사와 승객간의 말다툼이
벌어지는 경우가 종종 목격된다.
한 50세쯤 되어 보이는 버스기사 역시 그 나이
쯤으로 되어보이는 아저씨 한명이 무엇때문인지 욕을 섞어가며
말싸움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아저씨가 버스기사에게 싸움에 말뚝을 박는
한마디를 내뱉었다.
"넌 평생 버스기사나 해 처먹어라!!"
승객들은 "아... 버스기사의 패배구나"라고 생각하고
버스기사 아저씨를 주시했다. 그러자 기사아저씨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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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평생 버스나 타고 다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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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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