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한 명씩 모기 200여 마리가 있는 공간에 들어가 5분 동안 있게 했다. 그 결과 남자는 여덟 군데, 여자는 한 군데 모기에 물렸다. 남자가 많이 물렸지만 단순히 성별차이 때문이 아니었다. 원인은 바로 땀에 있었다. 남자인 경우 활동이 많아 땀 성분에 의해 모기가 잘 유인될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전문가는 설명했다.
땀 성분엔 젖산과 아미노산 성분이 있다”며 “그런 성분들이 모기를 유인시키는 가장 큰 요인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체온이 올라간 상태에서도 모기가 유인된다”고 덧붙였다. 결국 잘 씻는 것이 모기를 피하는 좋은 방법이 된다.
또한 방송은 O형이 모기에 잘 물린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양 교수는 방송에서 “O형 혈액형을 가진 사람이 혈관질환이 많다”며 “혈액에 콜레스테롤이 많고 고지혈증 등 혈관질환이 있으면 모기에 잘 물린다”고 설명했다.
이런 이유로 일반적으로 남자가 땀을 많이 흘리기때문에 많이 물리고,
또 O형 혈액을 가진 사람이 많이 물리게 되는 것이다.
모기에 물리지 않는 법.
O형 남자 옆에 붙어다니면 된다.
다행히도 나는 B형이네
찬미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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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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