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홍광베네딕도, 권선화모니카, 김정은로사, 김승민라파엘 가정입니다.
가정주일을 맞아 저희가족은 토요일저녁미사를 드렸습니다. 미사후 신부님의 축복을 받을수있어서
더 큰 은총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가족과함께 십자가길기도을 드리면서 아이들이 기도문을 읽는 그목소리는 정말 천사의 음성이었습니다. 하느님께서 저희가정에 항상 가까이계심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25일은 늦잠자고싶은 유혹을 뿌리치고 아이들과 함께 조조영화를 보러갔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간단하게 외식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녁만찬을 위해 가족이 모두좋아하는 음식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저희 가족은 음식을 먹으면서 어제(토)와 오늘(일) 함께하면서 느낀일들에 관해 얘기했습니다. 가족간에 대화가 참필요함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주일복음말씀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는 말씀을 맘에 담고 한주을 살아가는 저희가족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