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열어본 순간 멋진남자 또는 아름다운 미녀가 되신겁니다.ㅎㅎㅎㅎㅎ
때로는 너무 심하지 않은 범위내에서 왕자병이나 공주병이 걸리시는 것도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시고 또한 행복지수도 조금은 올라가지 않을까요?
아무튼 이글을 열어볼 수 있도록
제목으로 낚시(?)를 했는데 용서를 구합니다.^^
지난 주일날 미리 공지드린바와 같이 성당 주차장에서 족구를 하였습니다.
미사 마치고 성가대 월례회 마치고 나와 보니
형제님들이 대부문 댁으로 가시고 성당 마당은 휭하니 비어있었지요ㅠㅠ
허탈한 마음으로 어떻게 하나 고민중이던 차에 대건회 회합을 마친 형제님들 몇 분이
나오셨습니다.
이야기 끝에 일단 점심을 함께 하기로 하고
신부님, 사무장님을 비롯해서 8명이 함께 식사를 하고
먼저 집으로 들어가신 몇몇 형제님들께 전화를 한 결과
몇 분이 더 나오시고 해서
경기에 필요한 최소인원이 구성 되어 재미있게 여러 게임을 하였습니다.
조향래 사도요한 형님이 맥주를 사오셨고
절세미녀이신 두분 자매님이 응원도 하시고 하여 더욱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날 참석하신 형제님들과 상의를 한 결과
다음주에는 다른 일정들이 많이 있고 해서 못 하고, 그 다음주인
6월3일(삼위일체대축일) 교중미사후에 평협 산하 단체로 정식으로 창단 모임을 같고
임원도 선출하기로 하였습니다.
추후 성당 게시판에 가입신청 서명지를 붙여 놓을 것입니다.
교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가입을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이글에 댓글을 달아 주시는 분들은
우리본당의 멋진 남자와 아름다운 미녀로 인증이 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주님의 은총이 충만한 하루가 되십시오 ♥
아멘!
관리자
12-05-22 19:03
낚시 한김에 .... 대어 낚아야 합니다.
많이 오세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218.*.199.181
새벽별
12-05-22 23:10
먼저 축하드립니다
창단 책임자는 전번주일날 회합에 들어가지 마시고 족구단원들에게 관심을 보여주었으면 참 좋은 결과가
있지 않았나 봅니다. 저희 남편도 마음먹고 운동복 챙겨서 미사 마치고 나오니까 아무도 없어서 그냥 집으로 돌아와서 사람도 없이 무슨 족구를 한다고 하면서 저한테 불만을 했습니다 사실 다른볼일도 뒤로하고 제가 첫 모임이니까 꼭 참석하라고 했기에 참석할려고 했으나 서로가 타이밍이 잘 맞지 않았나 생각듭니다 다음에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라면 수고스럽지만 간단한 문자 한통씩 보내는 관심도 필요할것같습니다 인동성당 족구단 창단을 축하드립니다.
명단을 보시고 문자라도 보내주시면 다음에 더 참석율이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122.*.121.247
마리노
12-05-23 08:23
...^:^
121.*.55.34
요세비
12-05-23 12:22
죄송합니다.
중요한 사항이 논의중이라 빨리 나오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전화통화를 했는데 출근을 하셔야 된다고 하시더군요, 맘 상하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6월 3일 창단 모임을 할 때에는 열일 제껴놓고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13.*.152.247
요세비
12-05-23 12:26
아참! 그리고 명단에 있으신 분들은 한분만 전화번호를 제가 잘못 찍어서 문자를 못 보내 드렸고 다른 분들에게는 미리 문자를 보내드렸습니다. 그런데 참석여부 회신을 하신분이 몇분밖에 없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