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 사이트맵 | E-Mail   본당안내 | 본당공동체 | 신부님 말씀 | 공지사항 | 인동주보 | 주일학교 | 행사사진 및 동영상 | 자유게시판 | 자료실   ID저장 자료실 전례자료실 사목평의회자료실   왜 자꾸 주신데유~~~ 2013-02-16 22:16:56     이름 : 율리아  (58.*.178.120)  조회 : 4289     왜 자꾸 주신데유~~~ 시골 버스 기사가 동네 할머니를 태우고 운전을 하고 가는데 뒤에서 소곤소곤 이야기 하던 할머니가 어깨를 툭툭 치더래요. 운전기사가 네~ 하고 대답하니까? 아몬드를 한주먹 기사에게 주는게예요. 운전기사는 고맙다고 말을하고 아몬드를 먹으면서 운전을 하는데 뒤에서 이야기를 하던 할머니가 또 어깨를 툭툭 치면서 아몬드를 한주먹 주는거예요. 감사하다고 말하고 계속 가는데 한참후 또 아몬드를 주시길래 기사가 물었어요. 기사: 고맙습니다만 왜 자꾸 아몬드를 주세요? 할머니: 이가 없어서 씹을수가 없어.. 기사: 그런데 왜 사셨어요? 할머니: 그래서 초코렛만 빨아먹고 아몬드는 기사양반 주는거지~~ 제 뜻이 아니라 아버지 뜻대로   연보라 13-02-17 00:45  콩반쪽도 나눠먹는게 우리의 미덕이죠 사순시기의 의미를 되새겨봅니다 ㅎㅎ 112.*.41.37   관리자 13-02-17 08:52  맛있겠다. 아몬드.. 211.*.26.221   마리노 13-02-19 08:25  으~이~그~...감사하다고 해야 하나?...너무한~겨 할무이~~~~...^:^ 121.*.55.34 게시물 5,198건 5070   전기누진세에서 해방 (1) 주님의 종 13-02-21 2695   왜 자꾸 주신데유~~~ (3) 율리아 13-02-16 4290 5068   일본이 생긴 이유 (1) 율리아 13-02-16 2317 5067   명절을 보낸 어느 며느리의 시와 넋두리...ㅎㅎ (2) 율리아 13-02-13 3263 5066   사순돼지저금통 (1) 프란치스코 13-02-13 2004 5065   몇 사람인지 정답 아시는분 ? (2) 차칸남자 13-02-13 3068 5064   같이해봐요 러시아 인사 (1) 차칸남자 13-02-13 2523 5063   라면이 잡혀 갔어요... (1) 차칸남자 13-02-13 2531 5062   ■ 지친"일상을 잠시"웃음으로 (2) 율리아 13-02-11 3383 5061   즐겁고 행복한 설명절 되십시요 (2) 미카엘 13-02-09 3324 5060   억수로 아프겠다 (2) 차칸남자 13-02-08 3309 5058   우유를 바꾼이유??? (1) 차칸남자 13-02-08 2491 5057   2013. 2월 성심산악회 산행 oyagobo 13-02-08 2075 5056   13년 떡국나눔사랑 (5) 프란치스코 13-02-06 3408 5055   -사오정이력서- (1) 차칸남자 13-02-02 2605 제목+내용 이름 번호 날짜 제목 내용 읽음 OR AND [처음][이전]...[11][12][13][14][15][16] 17 [18][19][20]...[다음][맨끝]   천주교 대구대교구 인동성당 / 경북 구미시 인의동 312번지 / Tel:(054)471-1223 Fax:(054)471-1235 Copyright © www.idcatholic.or.kr.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DV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