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수념님 고맙습니다.
본당 교우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표현할 수 없을 많큼의 사랑, 기도, 베려 말로써 어떻게 다 보 답해야 할지 ...
오로지 교우님께서 저를 무한히 아껴주시고 사랑하신다는 것을 이번에 가슴깊이 느껴습니다. 교우님의 그 애정이 저의 가슴에 환히의 눈물만 앞을 가립니다.
진심으로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신부님, 수녀님, 사무장님, 본당 신자님 마음고생시켜 미안했습니다.
새벽잠과 추위를 마다않고 저를 위해 기도하신 교우님 과 미사 봉헌 해 주신 분 그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저가 이번에 참 복이 많은 것을 느껴습니다.
항상 인자 하시고 자상하신 우리 신부님과 사랑이 많으신 교우님을 함께한다는 것, 이번 기회에 생각하니 저 역시 참 복이 많구나 생각 했습니다. 이렇게 넘치는 사랑을 저에게 뜸뿍 주시니 치유와 회복 남들 보다 빨랐습니다.
지난 25일 검사를 받고 로사리아 모르게 치료 할려고 계획했다가 서울 병원 의사와 통화과정에서 로사리아도 알게되어 3월 2일 밤 같이 서울 가면서 저는 하느님께 단 한가지 기도했습니다.
저 없는 기간에는 주님께서 우리 교우 한 사람이라도 부르지 마시라고 곧 내려 올테니 아버지 알겠지? 주님께서는 저의 뜻을 지켜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님께 고맙다고 해야겠지요. 주님 고맙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