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토요진료 전면확대 실시 † 전례와 선교의 활성화
- 새로운 복음화를 위해 매진합시다
본당에서 여러 가지 사목적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시는 신부님께 우리 대구가톨릭대학교
병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현재의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드리면서 병원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신자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완공중인 새병원(가톨릭 류마티스·관절센터)은 지상13층(지하2층)의 약 10,000평의
규모로 400여 병상을 포함한 중환자실, 신생아집중치료실과 외래진료시설을 갖춘 전국에서 최
고의 의료시설과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5월 19일 외래진료를 시작으로 점차적으로 이전할 계획
입니다. 이 가톨릭 류마티스·관절센터는 대구·경북권역에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유일한 거점
병원의 센터인 만큼 우리 병원의 진료수준과 역량을 정부가 인정한 사업의 결과임을 말씀드리
면서 가톨릭 류마티스·관절센터가 대구·경북뿐 아니라 전국에서 최고의 전문질환센터가 되
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향후 가톨릭 류마티스·관절센터에 대해서는 특별한 홍보를 준비하여 다
시 한 번 신부님들의 협조를 구하겠습니다.
과거와 달리 현재 의료 상황은 안팎으로 많은 어려움과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야 하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전국 대부분의 상급 병원들이 토요진료를 실시하고 있고, 이미 우리 병원
은 2008년부터 시행해왔지만 오는 5월 10일부터 전 교수의 진료로 확대시행 하고자 합니다. 의
료진과 교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환자진료의 수준을 높이고, 환자중심의 병원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자 하오니 신부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청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주
보와 함께 보내드리는 별지의 병원소개 팜플렛이 모든 교우들에게 꼭 전달되기를 기대합니다.
특히, 가톨릭 신자의 경우에는 본당교적사본을 첨부할 경우 10% 감면혜택에 대해서도 적극적
으로 홍보해주시길 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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