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전투상대는 인간이 아니라, 권세와 권력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의 악령들입니다.**~~
"새벽 눈을 뜨기 전 자고있는데 내 안에서 소리가
들려옵니다. "
그 순간 많은 생각이 물밑둣이 일어나며 나와 관계된
하나의 사건들이 일어나면서 정리가 되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사고틀에서 일을 만들고 자기생각대로
모든 것을 정리 합니다..
물론 나도 그 범주에 속하기에 이 글을 적습니다.
사람과 사람속에 불편함
그 사람이 나를 불편하게 하고 나를 힘들게 합니다.
나는 정의고 상대편은 불의입니다.
나는 옳고 나와 생각을 달리하는 사람은 적인 동시에 불의에
속합니다. 나는 언제나 옳고, 상대방은 언제나 옳지 않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그런 생각들을 치면서 나에게 들어 옵니다.
"우리의 전투상대는 인간이 아니라는거"
그런데 우리는 사람을 미워합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분노하고 시기하고 짓씹고 미워합니다.
예수님은 조용히 내안으로 들어오시며 나를 바라보시며 " 그 안에 내가 있다 " 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하는 그 사람을 질타합니다. 우리의 적은 우리의 전투상대는 인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예수님은 사랑하라 하십니다. 일곱번뿐 아니라 일곱번씩 일흔일곱번을(확실히 잘모르겠음-암튼많이 사랑하라 했음) 사랑하라 하십니다.
오늘 저는 숙제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마음의 그릇이 조금 커졌습니다.
주님이 나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나는 그것을 묵상하고 되새기며 . 이제 나는 점점 작아지고
내 안에 계신 작은 아기예수님이 조금씩 커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부활이라 생각합니다.
어제와 오늘 작은 평화가 내마음에 휘돌며 누군가 날 위해 기도하고 있구나 했습니다.
거져얻어지는 평화 나는 가만 있는데 ....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저를 기도해주시는 분에게.......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병아리가 알에서 부화 하는거 처럼 아주 작은 사건이지만
이 작은 사건이 저를 아주 아주 많이 움직인 거 같습니다. 이것이 겨자씨 한알의 봉사의 기쁨이고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아멘 예수님!!! 찬미 예수님 하느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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